야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무환 칼럼] 꿈과 야망 [엄무환 칼럼] 꿈과 야망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 2002년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렸을 때 TV를 통해 축구경기가 생중계되자 전 국민이 그 경기를 보기 위해 칼퇴근했으며, 밤잠을 자지 못하다시피 하는 등 모든 시선이 TV에 집중되었습니다. 그때 우리 국민의 뇌리에 각인된 하나의 문구가 있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슬로건이 그것이었습니다. 그 꿈이란 우리나라 축구팀이 16강에 진출하는 것이었는데, 16강을 넘어 8강, 8강을 넘어 4강에 진출하자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난리가 났습니다. 그때 우리 국민들이 맛봤던 그 환희와 기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4강 진출을 향한 매 경기마다 손에 땀을 쥐며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전 국민이 한 마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