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화성·안성 등 5개시서 가뭄예측 시스템 시범 운영 경기도, 화성·안성 등 5개시서 가뭄예측 시스템 시범 운영긴급양수장 배치 지역 선정 등 가뭄 행정에 활용 예정22일 담당자 교육 실시…하반기에는 10개 시군으로 확대 추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올해 화성, 안성, 평택, 이천, 여주 등 5개시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뭄피해 예측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가 구축한 ‘가뭄피해 예측 시스템’은 지도기반 서비스에 관정, 저수지, 양수장 등 각종 수자원 정보와 기상정보를 연결한 후 가뭄 예측모형을 통해 가뭄취약지역을 분석해 주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특정 지역을 선정하면 그 주위에 있는 수자원 시설의 용수공급 능력과 지역 기상정보 등을 종합해 가뭄취약여부를 알려주게 된다. 논밭에 대한 가뭄 위험정보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