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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 효과적인 에너지절감 솔루션 제시 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 효과적인 에너지절감 솔루션 제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 16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신고리원전 3·4호기의 제어케이블 교체로 내년 여름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해 반복되는 전력난 사태에 친환경 발전 기술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29일 개최될 ‘2013 대한민국친환경대전’에서 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여름철 전력난에 대비한다는 목표로 작업이 진행되던 원전 2기는 한국기계연구원 안정성 테스트 통과에 실패하면서 최소 6개월 이상 길게는 1년 이상 소요되는 제어케이블 교체가 결정됐다. 이로 인해 당장 내년 여름은 물론 겨울철 전력수급에 큰 어려움이 닥칠 것으로 전망된다. 신고리원전 3·4호기의 잇따른 부재로 예비력이 .. 더보기
[ 독자 기고 ]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 독자 기고 ]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기고 = 정세환 숭문고등학교 초록천사 클럽 ‘초록은 동색’ 회장] 26~28도. 여름철 에어컨 적정 온도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이를 알고 있고, 또 얼마나 잘 준수하고 있을까. 혹여 다른 부분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작은 습관을 바꿔주실 시민 분들은 없을까. 우리 초록은 동색은 8월 활동 주제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2013년 8월21일, 30여 명의 숭문고등학교 초록천사 클럽(녹색소비자연대의 청소년 환경 교육 프로그램), 초록은 동색 친구들은 김오경 멘토(녹색소비자연대 강남센터 대표)와 함께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이대역 근처에서 거리 행진을 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에너지 캠페인을 벌였다...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국전력’이 달라지고 있다 [ 전문가 칼럼 ] ‘한국전력’이 달라지고 있다 더이상 최악의 상황은 없다…뛰고 또 뛰는 조환익 사장! 국가 에너지 비효율 바로잡기 위해 지속적인 전기요금 현실화 필요 [시사타임즈 = 손영철 한국전력노동조합 위원장] 한전은 작년말 조환익 사장 취임으로 조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사내 신문은 CEO 홍보 전단지가 아니다.” 이전에는 사장들의 동정에 관한 내용이 늘 1면을 채우던 것과는 사뭇 달라졌다. 조환익 사장은 밀양송전 건설현장과 수요관리 참여기업에 찾아가 전력수급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요 급전분소와 변전소를 찾아가 전력공급 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2013년 10월에 열리는 대구세계에너지총회(WEC) 조직위원장으로 바쁘다. 경영구호만 요란했던 전임 두 재벌출신 사장.. 더보기
서울시, 여름철 에너지 다소비 아파트 ‘에너지컨설팅’ 무료실시 서울시, 여름철 에너지 다소비 아파트 ‘에너지컨설팅’ 무료실시서울시내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 중 에너지다소비 100개 단지 대상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가 여름철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아파트 100개 단지에 무료로 에너지 컨설팅을 해준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KT와 공동으로 ‘대규모 공동주택(아파트) 에너지절감 컨설팅’을 7월~8월까지 2개월 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6월27일 KT와 ‘서울시내 공동주택 에너지사용 컨설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를 위해 공동주택 에너지사용 컨설팅 시행과 정보교류 수단을 마련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KT는 서울시내 공동주택 에너지사용 및 절감방안을 컨설팅하고, 공동주택 내 .. 더보기
[ 독자 투고 ] 에너지 씨앗을 심는 따뜻한 봉사활동 [ 독자 투고 ] 에너지 씨앗을 심는 따뜻한 봉사활동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정민석 숭문중학교 3학년] 서울시 에너지수호천사단으로 활동 중인 숭문중학교 환경반과 이화여대 ‘도시화랑’ 프로젝트팀이 함께 지난 18일 토요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게릴라 가드닝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의 따뜻한 특별한 봉사활동을 열었습니다. 게릴라 가드닝이란 도시의 자투리 공간에 식물을 심는 것으로 생명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도시의 환경 정화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등과 같은 씨앗을 이면지로 포장하여 씨앗을 나누고 꽃으로 피워 낼 것을 약속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시민들의 엄지 도장으로 채워진 약속 나무를 금새 완성합니다. 한 켠에서는 꽃모양 페인팅 행사도 가졌습니다. 중학생과 대학생이 함께 한 글자 .. 더보기
시크릿키, ‘딥 모이스처 에너지 페이셜 오일’ 출시 시크릿키, ‘딥 모이스처 에너지 페이셜 오일’ 출시 겨울철 메마른 피부의 보습을 위한 IT 아이템으로 각광 신제품 ‘옴므올인원 플루이드’ 체험단모집 이벤트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영하로 추워진 날씨가 본격화되면서 IT 아이템(ITEM)으로 페이스 오일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페이스 오일은 식물성 성분 함유로 모공보다 입자가 작아 크림보다 흡수가 빠르고,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자연을 닮은 시크릿키는 한 방울로 충분한 보습을 채워주는 ‘딥 모이스처 에너지 페이셜 오일’(Deep Moisture Energy Facial Oil)을 11월에 출시했다. 딥 모이스처 에너지 페이셜 오일 (제공=시크릿키) ⒞시사타임즈 ‘딥 모이스처 에너지 페이.. 더보기
‘2012 창의적 체험 도전 에너지교실 콘텐츠 공모전’ 개최 ‘2012 창의적 체험 도전 에너지교실 콘텐츠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전한 에너지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2012 창의적 체험 도전 에너지교실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프로그램, UCC, 슬로건 분야로 진행되며, 대상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접수는 10월22일부터 26일 까지 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gy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의적 체험 도전 에너지교실이란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 더보기
서울시, ‘에너지 자립 시범마을’ 2개소 지정 서울시, ‘에너지 자립 시범마을’ 2개소 지정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동작구 성대골(상도3,4동 일대)과 금천구 시흥4동(신흥초등학교 인근 지역) 등을 에너지자립 시범마을로 선정해 현재의 50%수준까지 에너지자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동작구 상도3.4동 성대골 절전소 운영사례. ▲가구별 절전량 표시사례. ⒞시사타임즈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에너지자립마을’은 마을 단위 주민들의 자발적 절약․실천 활동을 벌여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마을공동체를 말한다. 서울시는 올해 2개 마을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25개소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단 마을별 에너지 자립단계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하는 등 숫자에 연연하기 보단 하나를 만들더라도 최고의 모델로 만든.. 더보기
서울시민, 지구촌 불끄기 참여해 에너지 23억 절약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 등 끄기’로 얼마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까. ‘한 등 끄기’의 작은 실천도 천만시민이 함께하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달 31(토) 저녁 8시 30분부터 60분 동안 진행한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를 통해 이 날 하루동안 약 23억원에 달하는 에너지(전력)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한 등 끄기 동참으로 행사 진행 한 주 전인 3월24일의 1일 전력 소모량과 비교하였을 때 15,336MWh의 전력이 절감돼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3억원에 달하며 이는 원전 1기(월성4호기)에서 1일 생산하는 발전량의 0.25% 에너지(전력)를 절감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이다. 이번 지구촌 불끄기 행사는 지난해 비해 15개국 1,525개 도시.. 더보기
<특종> 석유대체 에너지인 리튬사업의 새 장을 연 전세환 선교사(박사) -머잖아 고갈되어질 석유 대체에너지로 부각되고 있는 리튬. -2020년도에 전 세계 2억대 전기차가 시행될 예정, 이에 필요한 리튬 수요급증. -현재 국가 간에 리튬 에너지 확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엄청난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국가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리튬사업의 새 장(場)을 연 전세환 선교사 -아르헨티나 주정부로부터 리튬개발 및 투자유치 등을 위임받아 리튬사업을 시작하다. 전세환 선교사 ⒞시사타임즈 1. 선교사로서 리튬 사업에 뛰어들게 된 배경 2002 년 중남미 선교사로 14년 6개월의 선교사역을 마치고 귀국한 후 ‘중남미역사와 문화’ 및 리더십과 인생성공학을 단국대학교와 칼빈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강의는 서울대에서 함)에서 리더십을 강의를 하고 있었던 전세환 선교사(베네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