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멘 분쟁 피해 지역, 의료 물품·의료진 지원 불가상황” “예멘 분쟁 피해 지역, 의료 물품·의료진 지원 불가상황” 국경없는의사회, 인도적 구호 및 인력 방법 대책 촉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경없는의사회는 분쟁이 고조되고 있는 예멘에 더 많은 의료 물품과 의료진이 긴급히 필요한데도 현재 필수적인 지원조차 불가능하다고 4월1일 밝혔다. ▲지난 3월26일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예멘 아덴의 국경없는의사회의 응급 외과 병원 (사진제공 = 국경없는의사회) ⒞시사타임즈 3월26일 시작된 공습 외에도 지난 몇 주간 예멘 곳곳에서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피해를 입은 부상자와 피난민들을 위해 의료 구호가 시급하게 필요하다. 하지만 수도인 사나, 아덴, 호데이다를 비롯한 모든 국제공항이 폐쇄되고 여러 항구에도 제약이 커져 인도적 지원을 보내는데 차질을 빚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