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차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중랑구,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다 서울시 중랑구,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다 온차림․반차림 및 웰빙식단 사업 6월21일까지 신청 접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상다리가 부러질 듯 푸짐하게 차려진 상차림은 부의 상징이었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음식문화가 바뀌고 있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육류보다는 채소류를 즐기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환경도 보호하는 길이 되고 있다. 이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음식문화를 개선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감소시키고 채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구민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적극 나섰다. 중랑구는 지난 3월 ‘온차림·반차림’ 시범업소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 약 20개 업소가 온차림·반차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온차림·반차림을 좀더 확대시행하기 위해 오는 6월21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