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왕실

2019년 캄보디아 왕실 해군특수부대 스쿠버·인명구조 1차교육 수료식 진행 2019년 캄보디아 왕실 해군특수부대 스쿠버·인명구조 1차교육 수료식 진행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캄보디아 왕실 해군특수부대 스쿠버·인명구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9년 1차 교육은 진해투자 (주)김진욱 대표와 경북지부 김태곤 협회장이 지원하고 아라스쿠버 다이빙클럽(이복만 대표)가 협찬했다. 또한 포항구조대 정재완대장과 경북특수구조대 김복수 대장 외 소속 강사들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지난 5월27일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포항구조대 정재완 대장과 경북특수구조대 김복수 대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후센총리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해군 특수부대원 교육 지원에 감사와 우호의 표시로 해군 기지사령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정재완 대장은 “2018년 .. 더보기
조선시대 왕실과 선비의 풍류 담은 『서울의 누정』 발간 조선시대 왕실과 선비의 풍류 담은 『서울의 누정』 발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특별시 시사편찬위원회(위원장:신형식)는 서울 역사의 대중화를 지향하면서 발간해 온 ‘내고향 서울’ 시리즈 제8권으로 『서울의 누정』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서울의 누정』은 사진과 그림 300여장, 한강과 북악․인왕․남산․낙산에 분포한 누정의 분포지도 등의 이미지 자료를 포함하여 530쪽 분량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집필됐다. 누정은 누각과 정자를 의미한다. 누각은 사방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마룻바닥을 땅에서 한층 높게 지은 다락 형태의 집이다. 정자는 경치가 좋은 곳에 자연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 지은 목조건물이다. 서울에 현존하는 누정은 궁궐이 경회루를 비롯하여 32개로 가장 많이 남아있다. 한강에는 망원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