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선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재청,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문화재청,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강원도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영월 요선암 돌개구멍. 사진제공: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요선암 돌개구멍(Pot Hole)은 영월군 수주면 무릉리에 있는 주천강(酒泉江) 하상(河床) 약 200m 구간에 침식(浸蝕)작용으로 생겨난 다양한 형태와 규모(지름 : 수십cm~1m, 깊이 : 수십cm~2m)의 구멍들로 화강암반(花崗巖盤) 위에 폭넓게 발달해 있다. 이러한 돌개구멍은 하천에 의한 침식과정과 이에 의한 지형의 형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서 학술 가치가 크다. 또 여러 개의 돌개구멍이 복합적으로 발달한 지형 자체가 가지는 경관 가치도 우수한 것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