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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살아있는 동물의 장거리 운송을 중단하라” 동물자유연대 “살아있는 동물의 장거리 운송을 중단하라” ‘Stop Live Transport’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는 6월 14일 ‘살아있는 동물의 장거리 운송 중단’을 촉구했다. ▲Stop Live Transport 캠페인 (사진제공 = 동물자유연대) (c)시사타임즈 동물자유연대는 “14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된 “Stop Live Transport” 캠페인은 지난 2016년 영국동물보호단체 CIWF를 중심으로 시작된 동물운동으로 ‘살아있는 동물의 국가 간 운송 금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아시아에서는 한국의 동물자유연대가 최초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6월14일 열린 이유는 2015년 루마니아 출발한 1만3000마리의.. 더보기
위험물 운송 차량에 단말기 부착…실시간 모니터링 위험물 운송 차량에 단말기 부착…실시간 모니터링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안 국회 통과…시범사업 후 1만8000여대 적용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앞으로는 유해 화학 물질이나 고압가스 등 위험물질을 운송하는 차량에 단말기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위험물 운송 관리체계(사진제공=국토교통부). ⒞시사타임즈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위험물질 안전관리체계를 규정한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도로 위에서 위험물질을 운송하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일반 운송 사고와 달리 막대한 인명·재산상 피해가 발생한다. 아울러 환경적인 2차 피해도 심각해 체계적인 종합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2012년 9월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에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