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필기시험문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각주차가 가장 어려웠어요… 운전면허 따기 쉽지 않네 직각주차가 가장 어려웠어요… 운전면허 따기 쉽지 않네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 합격률 및 응시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난해 12월22일부터 개편 시행되고 있는 운전면허시험에서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이 이전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자들은 기능시험 중에서도 직각주차를 가장 어려워 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 최근 발표한 집계(운전면허시험장 응시자 기준, 아래 인포그래픽 참조)에 따르면, 제도개편 이후 한 달간 치러진 운전면허 시험에서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은 32.2%에 그쳤다. 개편 이전 90%에 달했던 합격률에 비해 크게 하락한 수치다. 이는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된 2011년 6월 이전 합격률 44.2%보다도 12%포인트 낮아진 것이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