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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역사강의·한국무용 통합 콘텐츠 통해 유관순 열사의 생애 알아본다 역사강의·한국무용 통합 콘텐츠 통해 유관순 열사의 생애 알아본다‘마음으로 읽는 역사_유관순 편’ 1월25일~27일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역사와 예술이 통합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유관순 열사의 생애를 알아보는 공연이 마련된다. 오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이 걸작 주관, 한국문화에술위원회 후원으로 공연된다. ▲공연모습 (사진제공 = ) (c)시사타임즈 은 유관순 열사의 생애를 바탕으로 한 역사강의와 한국무용 작품이 교차되면서 진행되는 공연이다. 단순한 암기식 역사교육에서 벗어나 역사적 사건, 시대정신, 예술을 통합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또한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무용을 제대로 본적 없는 관객들에게 한국무용의 .. 더보기
3·1절 기념 유관순 열사 ‘그날의 함성’을 서울광장에서 3·1절 기념 유관순 열사 ‘그날의 함성’을 서울광장에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모진 고문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독립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놓지 않았던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이 3·1절 서울도서관 정문 꿈새김판에 새겨진다. 유관순 열사의 독립에 대한 의지와 애국심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사진과 문구를 3월 한달동안 게시할 예정이다. 유관순 열사의 사진은 1919년 삼일운동 당시 서대문 형문소에 투옥되어 수감번호 371번이 선명히 찍힌 수의를 입고 찍은 사진으로 모진 고문으로 퉁퉁부은 얼굴로 표현되어 있으나 그 어느 얼굴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갖은 고문과 투옥에도 불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