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아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유기 아동 가슴으로 키워줄 부모를 찾습니다 서울시, 유기 아동 가슴으로 키워줄 부모를 찾습니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에서 발생한 유기아동이 올해에만 158명(불법시설물인 베이비박스에만 맡겨진 아이는 149명). 이틀에 한 명꼴로 유기아동이 발생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이들 아동을 가슴으로 키워줄 부모를 찾는다. 부모의 사망, 질병, 학대, 경제적 사유 등으로 유기돼 현재 서울시 양육시설(시립2, 민간38)에서 보호 중인 아동은 약 2천9백 명에 달하며 이중 지난 2010년부터 종교시설 등 민간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를 통해 들어온 아동이 244명이다. 특히 베이비박스의 경우 불법시설물이지만 2012년 8월 입양특례법이 개정된 시기와 맞물려 베이비박스에 맡겨지는 아동이 월 평균 3명에서 7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개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