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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유출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 해외 자원봉사자, 기적의 현장 다시 찾았다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 해외 자원봉사자, 기적의 현장 다시 찾았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충청남도는 지난 2007년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 당시 멀리 해외에서 방제작업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이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 태안 해변 등 기적의 현장을 다시 찾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충청남도 (c)시사타임즈 충청남도는 “19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 따르면, 이날 아드라코리아 회원 등 20여 명은 10년 전 자신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던 태안 해변과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아드라(ADRA: Adventist Development and Relief Agency)는 국제구호개발기구로 ‘2018 아시아아드라 회의’ 참석차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이 대거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아드라는 지난.. 더보기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0주년…남은 과제는?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10주년…남은 과제는? 충남연구소, 서해안 유류유츌사고 10주년 기념 워크숍 4일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해안 유류유출사고가 10주년을 맞아 향후 대응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사진출처 = 충청남도 (c)시사타임즈 충남연구원은 4일 ‘서해안 유류유츌사고 10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지역주민의 건강, 지역발전기금 운용,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임운혁 박사는 “유류유출사고 직후부터 서해안 생태계영향평가 등 모니터링을 계속 시행하고 있는데, 서식지별로 회복속도는 다르지만, 사고 이후 4년이 경과한 이후부터 점차 회복 징후가 보이기 시작했다”며 “이제는 긴급해양오염영향조사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