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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유엔군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 유엔군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 ┃6·25 참전 미군 병사가 두 팔과 다리를 잃고 ┃50년을 병상에서 보내면서도 기뻐했던 것은…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유엔의 날’인 10월24일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 한복판에 자리잡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유엔의 고마움을 잊어선 안된다는 목소리들이 터져 나왔다. 동시에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장관)과 한·미동맹강화운동본부(유종열 총재)가 공동주최한 ‘2017 UN의 날 국회기념식 평화의 메달 수여식’ 행사에서다.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전용태 총재(세계성시화운동본부)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더보기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참전용사 헌신, 역사에 남게 할 것”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참전용사 헌신, 역사에 남게 할 것”박근혜 대통령 “북, 핵개발 포기하고 평화의 길 나서야”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의 기념사를 통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남북한 공동발전의 길을 적극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7월2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올해부터 7월27일을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유엔군 참전의 날’로 지정했다”며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유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