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이 ‘꿈’을 꿀 수 있는 사회 만들어야 청소년이 ‘꿈’을 꿀 수 있는 사회 만들어야 [시사타임즈 = 유인수 청소년신문 사장] 어떤 TV 광고에서 이런 멘트가 나온적이 있다. “옛날에는 많은 아이들이 과학자를 꿈꾸었었죠. 우리 아이들이 언제부터 같은 꿈만 꾸게 된 걸까요? 아이돌도 필요하지만 우리에게는 과학자가 더 많이 있어야 합니다.” 이 광고는 최근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오디션 열풍의 단면을 꼬집음과 동시에, 점차적으로 줄고 있는 이공계의 현실을 알려주고 있다.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 아이들에게 “너의 꿈이 뭐니?”라고 물어보면, “대통령이요!” “과학자요!” “소방관이요!” “경찰관이요!” 이렇게 순수한 답변이 돌아오곤 했다. 그때는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을 거치고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