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관 합동 KT 개인정보 유출사고 원인 조사 착수 민관 합동 KT 개인정보 유출사고 원인 조사 착수 신고센터 24시간 가동…KT 사칭 전화·문자메시지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KT 홈페이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미래부·방통위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방통위는 KT로 하여금 누출된 개인정보 항목, 유출 시점 및 경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이용자의 조치방법, 이용자 상담 등을 접수 할 수 있는 부서 및 연락처 등을 이용자에게 우편 및 이메일로 통지토록 하고 자사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누출 조회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KT 사칭이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 주의, 특히 문자메시지에 포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