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르스 환자 접촉 4명 의심증상자 1차 모두 ‘음성’ 확인 메르스 환자 접촉 4명 의심증상자 1차 모두 ‘음성’ 확인현재 밀접접촉자 21명·일상접촉자 417명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사람 중 4명이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였으나 1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메르스 환자의 쿠웨이트 및 국내입국 후 이동동선, 접촉자 등에 대해 CCTV 분석 및 관련자 인터뷰 조사를 시행, 중간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환자는 인천공항에 26분간 체류했으며 택시를 이용해 곧바로 삼성서울병원(음압진료실)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4시간 38분간 체류하면서 진료와 흉부방사선 검사를 시행하고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격리병원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환자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