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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조례

안희정 지사 “어떤 어려움 있더라도 인권조례 지켜내겠다” 안희정 지사 “어떤 어려움 있더라도 인권조례 지켜내겠다” 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 요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26일 최근 충남도의회에서 폐지 의결된 충남인권조례와 관련해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권조례를 지켜내겠다”며 충남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재의 요구를 공식화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의회에서 폐지 의결된 충남인권조례의 재의를 요구할 것을 발표했다. (사진출처 = 충청남도) (c)시사타임즈 안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은 양도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인류의 숭고한 가치로, 인권이 정쟁이나 정치적 협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도의회에 폐지조례에 대한 재의를 요구하는 구체.. 더보기
“충남 인권조례 폐지는 마땅하다!” 선포식 열려 “충남 인권조례 폐지는 마땅하다!” 선포식 열려 ┃김영길 대표, “인권조례의 문제점은 첫째, 인권위원회와 관계 맺고 인권교육 통해 잘못된 인권개념을 주입, 아바타를 만들고 인권관련 전담부서 등 일자리를 만드는 것, 둘째, 인권조례가 유엔 인권이사회나 대법원 판결에도 어긋나는 것” [시사타임즈 = 김호영 객원기자] 지난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국민연합(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 이하 동반연)이 주최한 ‘충남 인권조례 폐지 당위성 설명 및 전국 확산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서 인권조례가 무엇이 문제인지, 왜 폐지되어야 하는지 당위성을 설명하고 나쁜 인권조례로 인해 피해를 본 당사자들의 실례가 발표되어 인권조례 폐지의 당위성을 분명히 했다. ▲충남 인권조례 폐지 당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