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삼공사 노조, “민영진 KT&G 사장, 정권말 ‘연임 꼼수’ 부리지 말라” 인삼공사 노조, “민영진 KT&G 사장, 정권말 ‘연임 꼼수’ 부리지 말라”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민주노총 한국인삼공사지부(지부장 김성기)는 실적부진과 각종 비리의혹에 휘말려있는 민영진 KT&G 사장이 정권 교체기 어수선한 공백을 노린 부도덕한 ‘꼼수 연임’을 강행하고 있다며 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민영진 사장의 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29일 민주인삼공사지부 조합원들이 삼성동 KT&G 서울사옥 앞에 다시 모여 항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민주한국인삼지부) ⒞시사타임즈 인삼공사 노조는 “민영진 사장이 정권 교체 직전인 1월 자신의 친위대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사장 연임을 의결한 후, 정권교체 직후인 2월말 어수선한 틈을 타 정기주총을 통해 사장 임명을 어물쩡 승인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