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내년부터 도입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내년부터 도입 6억 원 투입해 내년 500명 대상 추진… 내년 3월 대상자 모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계획이 지난 17일 정부 사회보장심의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차상위 계층 이하의 자산형성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시행중인 ‘희망키움통장’의 경기도형 근로청년 지원 정책이다. 도는 취업 중심의 기존 취약계층 청년 지원정책을 탈피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자산형성을 통해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지원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80% 이하(1인 가구 기준 125만 원) 인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