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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천연가스 주배관 입찰 단합 23개사 과징금 총 1,826억원 부과 천연가스 주배관 입찰 단합 23개사 과징금 총 1,826억원 부과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총 27건의 천연가스 주배관 · 관리소 건설공사 과정에서 입찰 담합한 22개 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746억 1,2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정 조치 대상 22개 건설사는 경남기업, 금호산업, 대림산업, 대보건설, 대우건설, 대한송유관공사, 동아건설산업, 두산중공업, 삼보종합건설, 삼성물산, 삼환기업, 신한, 쌍용건설, 에스케이건설, 지에스건설, 태영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풍림산업, 한양, 한화건설,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등이다. 또한 수도권 고속철도(수서 ~ 평택) 제4공구 건설 공사 과정에서 입찰 담합을 한 대우건설, 에스케이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3개 사에도 시.. 더보기
호남고속철도 입찰 담합 적발 ‧ 제재…과징금 4,355억 원 부과 호남고속철도 입찰 담합 적발 ‧ 제재…과징금 4,355억 원 부과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09년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와 관련 최저가낙찰제 13개 공구, 대안 3개 공구 및 차량기지 공사에서 총 3조 5,980억 원의 입찰 담합을 적발 · 제재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건설사는 총 28개사로 경남기업, 금호산업, 남광토건, 대림산업, 대우건설, 동부건설, 두산건설, 롯데건설, 삼부토건,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환기업, 쌍용건설, SK건설, GS건설, KCC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라건설, 한진중공업,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산업, 고려개발, 극동건설, 두산중공업, 한신공영, 포스코건설, 풍림산업 등이다. 특히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물산 ▲SK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