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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전용도로

서울시설공단,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 공개모집 서울시설공단,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 공개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자문받기 위해 ‘서울특별시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4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자동차전용도로 기술자문위원회’는 서울시설공단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설계, 시공 및 시설물 안전점검, 정밀안전진단(정밀점검)용역의 적정성 등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 서울시설공단은 기술자문위원 후보자 공개모집 후 선정위원회 심사 과정을 거쳐 3월중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대학의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위원급 이상, 기술사,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박사(석사.. 더보기
‘하늘 교통사고’ 예방…자동차전용도로 방음벽 ‘버드세이버’ 설치 ‘하늘 교통사고’ 예방…자동차전용도로 방음벽 ‘버드세이버’ 설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이 박새, 까치 등 도심 속에서 사는 새들과 공존하는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설공단은 북부간선도로 신내IC와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등 2곳에 새들이 날다 투명방음벽에 부딪쳐 죽거나 다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맹금류 모양의 스티커 버드세이버(Bird Saver)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버드세이버는 독수리, 매 등 맹금류를 피하는 조류의 습성에 맞춰 고층 건물유리 외벽 등에 의한 반사면적을 최소화해 충돌을 막는 대형 스티커다. 서울시설공단이 투명 방음벽에 조류의 충돌방지용 버드세이버를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벽을 유리로 시공한 고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