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계의 청소부’ 야생버섯, 환경오염 정화 이용 가능성 확인 ‘자연계의 청소부’ 야생버섯, 환경오염 정화 이용 가능성 확인간버섯, 노랑다발버섯 등 난분해성 물질 분해력이 뛰어난 야생버섯 유전자원 확보 자생 생물자원을 이용해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고 복원하는 새로운 계기 마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자연계의 청소부’라 불리는 야생버섯들이 장기간 노출 시 발암물질로 작용하는 난분해성 물질을 분해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져 환경오염의 정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됐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은 국내 산야에 흔히 분포하는 간버섯, 구름버섯, 노랑다발버섯 등의 야생버섯들이 대표적 토양오염 물질인 발암성 다환방향족 탄화수소와 수자원 오염원인 합성염료 등 난분해성 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남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난분해성 물질은 석유나 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