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경부, 도시내 생태휴식공간 ‘자연마당’ 조성 확대 환경부, 도시내 생태휴식공간 ‘자연마당’ 조성 확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도시의 생태휴식공간을 목표로 도입된 ‘자연마당’ 조성 사업을 2017년까지 2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자연마당’은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해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서식처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변의 자연환경과의 연계성을 확보하여 도시의 생태거점 복원과 생물다양성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에 대도시 3개 지역(서울 중계동, 부산 용호동, 대구 불로동)에 착공해 올해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인천 서구, 전북 익산시 등 2개 지역을 착공한다. 이들 2개 지역은 지난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