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실천리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1회용품 없는 서울’…자원순환실천리더 양성·운영 ‘1회용품 없는 서울’…자원순환실천리더 양성·운영서울시, 자치구별 5명씩 총 125명 양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자원순환실천리더’를 양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실천리더는 주민이 주최가 되어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쓰레기 감량 방법을 이웃 주민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각 자치구에서 환경관련분야의 활동경험이 있거나 활동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5명씩 총 125명을 선발·운영한다. 선발된 후에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요령 등 이론교육과 현장을 체험한 후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 동안 지방자치단체나 전문가들이 일방적으로 시민들에게 생활쓰레기 줄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실천을 요구해 왔다면, 자원순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