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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음악회

문화가 있는 봄날에는 박물관 음악회 감상 문화가 있는 봄날에는 박물관 음악회 감상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작은 음악회’ 개최…26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연수)은 이달의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는 26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앞마당에서 ‘국립고궁박물관 작은 음악회’ 를 개최한다.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만큼 창작국악그룹 ‘아나야’가 전통음악을 현대적 시각으로 해석한 새로운 민요가 준비됐다. ‘아냐야’는 7명의 음악인으로 구성된 창작국악그룹으로 국악, 뮤지컬, 외국 대중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직접 만들고 연주하며, 다양한 음악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음악의 온갖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 더보기
초코릿상자, ‘노숙여성 쉼터지원을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초코릿상자, ‘노숙여성 쉼터지원을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마에스트로 이영화와 함께 진행…28일 사랑의 쉼터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초코릿상자(대표 신해원, KBS 방송작가)는 마에스트로 이영화(단국대 성악과 교수,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문화협회 ‘Amici dell'arte’의 예술감독)와 함께 ‘노숙여성 쉼터지원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사랑의 쉼터에서 개최했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사람과 객석에서 노래를 듣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7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로 만들었다. 음악회는 마에스트로 이영화의 독창회로서 반주는 이태리거주 피아니스트 윤송아가 담당했다. 성우 정현경의 시낭송을 시작된 음악회에서는 ‘그대 있음에’, ‘편지’, ‘기도’, ‘희망으로’, ‘저무는 날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