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위치식별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쪽방촌·전통시장에 ‘재난위치식별도로’ 설치 서울시, 쪽방촌·전통시장에 ‘재난위치식별도로’ 설치3월 중 쪽방촌 비상벨…상반기 전통시장 ‘재난위치식별도로’인명피해 예방위해 주거밀집 공간 화재시 피난이 우선 되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는 상반기 중에 쪽방촌과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에 ‘재난위치 식별도로’를 설치한다. ‘재난위치 식별도로’는 화재 등 재난사실을 신속․정확하게 119에 신고 할 수 있도록 주변 도로상에 유색페인트로 실선표시 한 시설이다. 출동하는 소방대도 재난위치 식별 표시를 통해 신속히 현장으로 접근이 가능하다.▲쪽방촌 내부 골목길에 표시된‘재난위치 식별도로’전통시장 골목에도 설치된다(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또한 오는 3월까지 쪽방촌에는 화재발생 사실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비상벨’이 설치된다. 방을 쪼갠 비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