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27개 부실 대학 재정지원 전면 제한 27개 부실 대학 재정지원 전면 제한 교육부, 개선 의지·가능성 없으면 통폐합·퇴출 유도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교육부가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부실대학으로 평가돼 재정지원이 제한됐던 대학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재평가 결과를 5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E등급을 받은 66곳을 대상으로 추진과제에 대한 이행노력과 성과를 점검했다. 이행계획의 적절성(1영역), 목표달성 여부(2영역), 미흡한 지표개선 정도(3영역)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재정지원 제한 여부를 결정했다. 이행계획을 충실히 세우고(1영역) 첫해 이행실적이 우수한 대학(2영역)은 재정지원 제한이 완전 또는 일부 해제된다. 모든 영역을 통과한 25개 대학(그룹1)은 구조개혁 의지가 높고 두드러진 성과가 나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