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개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전문가 칼럼 ] 유치한 편 가름과 적개심으로 우리의 미래는 없다 [ 전문가 칼럼 ] 유치한 편 가름과 적개심으로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이경태 (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 행정학 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경태 (사)한우리통일복지국가연구원장·행정학 박사] 양심있는 지식인들의 시대정신 표현을 ‘좌편향 종북놀음’으로 몰아가는, 그야말로 집단 이기적으로 해괴하게 우편향된 사이비언론인들이 일전에 디턴 교수의 저서를 ‘성장제일주의를 입증한 것이다’라고 왜곡소개한 바 있다. 피케티 교수가 “최근 100여년의 유럽과 미국의 자본주의를 실증적으로 연구한 결과 ‘상속을 고리로 세습자본주의’가 강화되고 있고,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대로 둘 경우 자본주의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하고, 상위 1%에 글로벌 재산세를 도입하고 소득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