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돌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100년 전 ‘적벽돌 하수관거’ 문화재 지정 추진 서울시, 100년 전 ‘적벽돌 하수관거’ 문화재 지정 추진 근대배수로 3곳 발견…서울광장, 남대문로 2곳 서울시 기념물 지정 검토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9월 중구 을지로입구역 주변(남대문로)에서 발견된 근대식 적벽돌 하수관거 외 1900년 전후의 근대배수로 2곳(서울광장 밑․덕수궁 내)을 추가로 발견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 이들 하수관거가 문화재로 지정되면 국내 최초로 하수도 시설물이 문화재로 지정되는 것이며 또한 국내 최초의 지하시설물 문화재가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근대식 적벽돌 하수관거가 발견됨에 따라 추가 조사를 실시해 덕수궁 내와 서울광장 아래에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배수로를 발견했다. 그 중 서울광장과 남대문로 하수관로 2곳에 대해 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고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