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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검사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적성검사 제도개선 추진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 적성검사 제도개선 추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고령운전자, 중증질환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이 사회 이슈화됨에 따라 엄정한 운전면허 관리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6년 하반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운전면허 적성검사 제도개선 연구팀을 만들고 수개월에 걸쳐 개선안을 도출하였고, 지난달 21일 국회에 입법 발의 된 상태이다. 주요내용은 신체검사 없이 재발급하는 제2종 운전면허 갱신시 적성검사 제도 도입, 뇌전증·치매질환·정신질환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조건부 면허제, 운전면허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관계기관에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 마련이다. 공단 면허관계자는 “신체검사는 국민편의를 위해 국가건강검진결과서로 대체하.. 더보기
자녀의 적성검사 결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녀의 적성검사 결과,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지향하는 정부3.0 기조에 따라 중고생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선택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녀가 실시한 직업적성검사 등의 결과표를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커리어넷의 심리검사는 이미 PC버전을 통해 연간 294만 여 건이 실시되고 있으나 그 결과를 검사 당사자인 학생들만 열람을 할 수 있어 학부모가 이를 확인하려면 자녀에게 프린터로 출력을 하도록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이를 해소하고자 카카오톡, 라인, 마이피플 등 3종의 메시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