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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서울 은평소방서, 전기장판·전기히터 안전사용 당부 서울 은평소방서, 전기장판·전기히터 안전사용 당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전기장판과 전기히터가 온갖 전산과 발열체들로 이루어져 전선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고, 그 전기를 열로 변환하기 때문에 화재발생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므로 안전한 보관 및 사용을 당부했다. ▲전기장판 보관법(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화재위험 요인은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피복 손상으로 발열 ▲전기장판 위에 천연고무 침구류를 장시간 놓아 둘 경우 ▲전기장판 자체의 노후화로 열선의 단선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올바른 사용 및 관리를 위해 ▲구매 시 KC마크 반드시 확인하기 ▲미사용시 반드시 전원 차단하기 ▲장시간 사용 금지 ▲미사용시 동그랗게 말아 보관하기 ▲무거운 물건 .. 더보기
전기장판 화재 급증…안전기준 부적합 22개 제품 리콜 명령 전기장판 화재 급증…안전기준 부적합 22개 제품 리콜 명령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최근 겨울철 전기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과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공동으로 전기장판류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2011년 이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기장판류 안전사고는 2011년 259건, 2012년 310건, 2013년 333건, 2014년 11월말 현재 464건 등 총 1,36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 1,366건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기장판’이 946건(69.3%)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기(온수)매트 323건(23.6%), 전기방석 57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