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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태풍 나크리 피해 전남지역 423호에 임산물 복구비 3억원 지원 태풍 나크리 피해 전남지역 423호에 임산물 복구비 3억원 지원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월에 발생한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임산물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임가 423호에 3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산림작물 직접피해에 대한 재해복구비 3억 원이다. 이 지역은 지난달 300㎜에 가까운 폭우와 초속 20㎧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떫은감, 밤 등에 낙엽·낙과 피해를 입었다. 피해 임산물은 대부분 떫은감으로 피해면적은 491㏊에 피해금액은 237백만 원이다. 그 외 밤 10㏊, 조경수, 약초류 등에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 이문원 산림경영소득과장은 “피해지원을 통해 임가의 경영활동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 더보기
전남지역 기독교계, 동성애 입법화 반대 결의 전남지역 기독교계, 동성애 입법화 반대 결의 전남기독교총연합회, 입법저지 결의대회 열고 성명서 채택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민주통합당의 본거지인 전남지역 교회들이 동성애 동성혼 입법저지를 결의했다. 전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태현 목사)는 15일 오전 11시 광양읍 광양교회(담임목사 윤태협)에서 전남기독교총연합회 제7, 8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전남 발전을 위한 기도회를 가진 후 동성애 동성혼 입법 저지 결의대회를 열고 법안 철회를 정치권에 촉구했다. 이날 기도회 및 결의대회는 회장 윤태현 목사의 사회로 상임부회장 강태국 장로의 대표기도, 공동부회장 이재구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예장통합 순천노회 교역자 사모 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이사야 41장 10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특별 도우심’이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