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수사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부동산 불법행위 중점 수사…전담 수사팀 발족 서울시, 부동산 불법행위 중점 수사…전담 수사팀 발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19일 부동산 단속·수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즉각 현장에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고강도 부동산대책에도 투기열풍이 지속되고 있어 이를 안정화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특사경 전담 부서인 민생사법경찰단 내에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고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강남4구 및 기타 투기 예상지역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한 중점 수사를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될 때까지 무기한 시행할 방침이다. 부동산 불법행위 전담 수사팀은 출범 초기 전문 수사관, 변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T/F 형태로 운영된다. 향후 정식 수사팀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별사법경찰 투입을 계기로 부동산 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