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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배우 성훈, 전미선과 ‘폭풍 케미’ 뽐내…‘붕어빵 모자(母子)’ 배우 성훈, 전미선과 ‘폭풍 케미’ 뽐내…‘붕어빵 모자(母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성훈이 전미선과 찰떡 ‘모자(母子) 케미’를 뽐냈다. SBS 주말극장 ‘열애’(극본 박예경 / 연출 배태섭)에서 강무열로 분해 떠나간 최윤영(한유정 역)을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성훈이 극 중 어머니인 전미선(양은숙 역)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친목을 과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전미선의 어깨를 감싸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미소와 함께 친근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극 중 남다른 모자간의 사랑을 엿보이게 하며 폭풍 ‘모자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실제로도 성훈은 시시때때로 전미선의 연기조언을 받고 있으며 전미선 또한 성훈을 친아들처.. 더보기
배우 전미선,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인도네시아 아이들 만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배우 전미선이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대표이사 이상주)와 함께 인도네시아 아이들을 찾았다. 지난달 23일 출국한 전미선은 3박 5일 일정으로 플랜코리아와 함께 인도네시아 랭방지역 아동들을 방문해 어려운 교육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만들어줬다. 또한 열악한 위생환경에 살아가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위생용품을 나누어주는 등 아이들의 교육과 환경에 대한 문제들을 살펴봤다. 전미선의 이번 방문에는 특별히 남편 박상훈 감독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미선이 찾은 인도네시아 랭방지역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 떨어진 도시 세마랑에서 또 다시 차로 3시간이 소요되는 지역으로 초등학교 한 개와 두 개의 유아 교육시설, 보건소 밖에 갖춰지지 않는 열악한 환경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