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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도로

성남~이천 자동차 전용도로 12월 31일 개통 성남~이천 자동차 전용도로 12월 31일 개통 수도권 동남부 교통난 해소 기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성남시에서 광주시를 경유하여 이천시를 연결하는 국도 3호선 47km가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새로운 자동차 전용도로로서 오는 31일 오후 2시에 완전 개통된다. ▲성남~이천 자동차 전용도로 (사진출처 = 국토교통부) (c)시사타임즈 국토교통부는 “이 도로는 총 사업비 1조 5,735억 원이 투입되어 전체 47km 구간을 4~6차선으로 건설됐다”며 “지난 2002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한 후 기존국도의 만성적인 정체구간 해소와 광주~원주, 안양~성남 간 민자고속도로 교통망 연계를 위해 지난해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중 25km를 우선 개통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잔여 구간인 광주시~이천.. 더보기
자동차전용도로 미세먼지 제거로 시민건강 지킨다 자동차전용도로 미세먼지 제거로 시민건강 지킨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노선 총 173.5km 상 미세먼지 수치를 단계적으로 개선하여 2015년은 국가 환경기준인 연간 50㎍/㎥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6년부터는 서울시 평균인 46.58㎍/㎥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는 입자크기가 10㎛ 이하인 먼지를 말하며 중국의 오염물질 유입 등이 많은 겨울철과 봄철에 많이 발생하고 여름과 가을에는 대체적으로 낮은 농도를 보이고 있다. 2013년 서울 대기질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고농도 오염물질 유입 등 외부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달은 1월로 64㎍/㎥의 높은 농도를 보인다. 서울시 대기환경 정보(htt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