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소감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더풀마마> 박보검 종영소감, “작품이 끝나고도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박보검 종영소감, “작품이 끝나고도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주말드라마 의 박보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배종옥(윤복희 역)의 막내아들 고영준 역의 박보검은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애교를 선보이며 ‘막뚱이 애교’ 러블리 막내라는 뜻을 지닌 ‘막블리’, 돌봐주고 싶은 남자라는 뜻의 ‘돌픈남’ 등의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수많은 엄마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엄마와 재회하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울게했다는 평을 받았다. 박보검은 “6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가족같이 챙겨주셔서 감사했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