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하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란의 전통 무예 ‘주르하네’ 성황리에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란의 전통 무예 ‘주르하네’ 성황리에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이란어과(유달승 학과장) 주최, 주한 이란대사관(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 후원으로 이란 전통 무예인 ‘주르하네’ 공연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브릭스 문화원에서 4월21일 진행됐다. ▲이란 전통 무예인 ‘주르하네’ 공연 (사진제공 = 한국외국어대학교). ⒞시사타임즈 이란의 국기(國伎)인 주르하네는 ‘힘의 집’이라는 뜻으로, 이란의 스포츠 클럽이자 1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이란의 전통 국기이다. 이 스포츠는 고대 페르시아에서 외적의 침략에 대비해 전사들을 훈련시킨 것에서 유래됐다. 주르하네는 돔형 구조의 8각형 시합장에서 방패 들어올리기, 페르시안 밀 돌리기, 푸시 업, 레슬링 등의 종목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