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시 중랑구,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치매환자 지문 사전등록 서울시 중랑구,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치매환자 지문 사전등록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중랑경찰서와 공동으로 치매환자의 지문 사전등록을 실시해 치매환자 보호와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치매환자 지문 사전등록은 치매를 앓고 있는 주민이 미리 지문을 등록해 놓으면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발견할 경우 경찰서의 지문인식 시스템을 통해 등록된 정보를 확인 후 쉽게 가족을 찾아주는 제도다. 이를 통해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은 물론 치매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어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지문 사전등록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 중랑구치매지원센터에서 이뤄지며 치매를 앓고 있는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치매환자 가족이 전화로 상담 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