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빚 없는 고창’…고창군, 지방채 100억 조기상환 ‘빚 없는 고창’…고창군, 지방채 100억 조기상환 ▲박우정 고창군수 (사진제공 = 고창군)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지방채무를 줄일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해 9일자로 100억원을 조기상환한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경상적 경비 절감과 선심·전시성 예산편성을 억제하고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등 적극적인 세출예산 구조를 조정하여 건전한 살림을 꾸려왔다”며 “이러한 효율적인 예산 관리로 ‘빚 없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빈틈없는 재정을 운용해 100억 지방채무를 조기상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창군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지방채 380억원을 발행한 바 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