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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단양우체국 집배원들, 일자리 창출에 동참한다 단양우체국 집배원들, 일자리 창출에 동참한다단양우체국-제천고용센터, 일자리 찾아주기 MOU 체결 제천고용센터 집중 취업상담 및 훈련으로 취업 알선키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충북 단양우체국(국장 박재범)의 집배원 30여명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동참한다. 우정사업본부 충북 단양우체국(국장 박재범)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제천고용센터(소장 장영철)는 단양군의 소외되고 취업이 어려운 취업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찾아주기를 통해 행복한 미래를 향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29일 단양우체국에서 ‘희망 일자리 찾아주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우체국에서는 방문고객에 대한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창구직원과 매일 가가호호 방문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밀착되어 있는 집배원들이 지역주민 일자리 찾아주기.. 더보기
우체국 집배원이 전세금 5,000만원 주인 찾아줘 우체국 집배원이 전세금 5,000만원 주인 찾아줘우편물 배달하다 발견…잃어버린 주인이 칭찬글 올려 사연 알려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달하다 길가에 떨어져 있는 전세금 5,000만원을 주워 주인에게 무사히 찾아줬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에 따르면 엄원흠 집배원(동래우체국·44)은 지난 12월31일 오전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부근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다 길가에 떨어져 있는 5,000만 원짜리 수표를 발견했다. 누군가 실수로 잃어버린 돈인 것으로 보였다. 엄 집배원은 즉시 수표 발행은행 인근 지점을 방문해 고객을 찾아달라며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은행에서는 당일 발행된 수표가 맞자 주인 A씨에게 연락해 돌려줬다. 5,000만원은 A씨가 전세금 잔금으로 지불할 돈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