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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시민사회환경단체, “공정위 등 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책임 은폐의혹” 시민사회환경단체, “공정위 등 가습기살균제 참사 국가책임 은폐의혹” 공범관계 의혹 환경부 등 국가기관이 피해인정 여부와 단계 등 결정 대통령이 ‘유선주 중징계의결 보류’ 특별 지시해야 은폐의혹 규명가능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7월18일 오전 11시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들과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등이 공동으로 결성한 ‘안전·공정·행복 연대행동회의’(준)가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은폐시도 의혹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공정위 유선주 심판관리관 중징계와 관련하여 대통령께 드리는 글(이하 의견서)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후 청와대에 전달했다. 이들은 의견서를 통해 “19일 오후 2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가 유선주를 중징계한다면 공정위 등 국가.. 더보기
기독교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대책수립 촉구 서한 전달 기독교계,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대책수립 촉구 서한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주요교단장인 전용재 감독회장(기감), 김대현 총회장(기침), 이신웅 총회장(기성), 김동엽 총회장(예장통합), 안명환 총회장(예장합동)은 6월9일 오전 7시30분 긴급회동을 갖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하는 서한에 합의하고 서명했다. 주요교단장들은 특히 유병언씨 수사 역시 검·경간의 불협화음 뿐 아니라 체계적인 수사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으며 검찰 수사에 대한 많은 의혹과 함께 국민의 불신만 가중 시키고 있어 희생자 유가족과 국민들을 크게 실망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 주요교단장은 국회와 정부의 철저한 수사를 위한 특검도입과 유병언특별법 제정을 촉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