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못난이주의보> 임주환, 천국과 지옥 속 아슬아슬 줄타기 임주환, 천국과 지옥 속 아슬아슬 줄타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18일 방송 된 SBS 일일드라마 105회분에서 임주환은 끝나지 않는 행복과 위기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극중 임주환은 강소라(나도희 역)와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여보”라고 부르며 신혼여행온 부부처럼 행동했을뿐 아니라 “우리 애들은 무조건 열여덟 살에 결혼 시키자”, “아이를 많이 낳자” 등 두 사람의 미래를 그려갔다. 그동안 부모님의 반대, 김영훈(이한서 역)의 괴롭힘으로 바람 잘날 없던 임주환이었기에, 오랜만에 보는 그의 행복한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달콤함도 잠시, 임주환의 행복 앞에는 기다렸다는 듯 새로운 고난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