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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녀

서울시, 위기 청소녀(女) 무료 야간진료 실시 서울시, 위기 청소녀(女) 무료 야간진료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노숙 등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거나 가출 후 생계형 아르바이트 때문에 낮에는 병원에 가기 어려운 위기 청소녀를 위해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한다. 가출 청소녀의 경우 오랜 가출로 인한 신체· 정신적 질병에 매우 취약한 상태로 특히 여성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건강상 문제가 더 심각하다. 합정역(2․6호선) 부근 서울시 청소녀건강센터 에서 실시되는 이번 진료는 산부인과, 치과 등에 대한 진료와 성· 건강교육, 자세교정 및 잇솔질 교육 등이 진행된다. 제때 끼니를 때우지 못하는 노숙, 가출 청소녀들을 위해 식사와 생필품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진료를 위해 전문의, 간호사, 정신보건전문요원, 치.. 더보기
경기도, 스마트폰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사업 추진키로 경기도, 스마트폰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사업 추진키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가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6월7일 오전 10시 도청 상황실에서 방송통신위원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한국정보화진흥원, (사)한국무선인터넷연합회 등 5개 기관이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사이버안심존’ 사업은 최근 스마트폰상의 불법 유해정보로 인한 청소년 성범죄 사례가 증가됨에 따라 경기도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상의 유해정보 차단 및 중독 예방을 통해 건전한 스마트폰 이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를 비롯한 5개 기관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발 보급 중인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S/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