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3,428명에 장학금 26억5,900만원 지원
경기도, 청소년 3,428명에 장학금 26억5,900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가 올해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 3,028명과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지역유공자 자녀 400명 등 모두 3,428명의 청소년에게 26억 5,9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생활장학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실직자 가정의 자녀와 자활 및 근로청소년 등이 지원대상이며 총 3,028명을 대상으로 복권기금 23억 1천 9백만 원을 활용해 중학생에게는 60만원, 고등학생에게는 90만 원을 지원한다. 생활장학금은 복권기금으로 지원하며, 복권기금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광역자치단체는 경기도가 유일하다. 도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1년 동안 모두 277억 3천 5백만 원을 복권기..
더보기
특허청, 기업과 함께 청소년 발명전문가 양성
특허청, 기업과 함께 청소년 발명전문가 양성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기업과 연계한 청소년 발명교육을 통한 창의적 발명인재 양성을 위하여 ‘2015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oung nventors Program, 이하 YIP)’의 참가자를 다음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YIP란 참여 기업의 출제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소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식재산 교육 및 특허 컨설팅을 통해 구체화·고도화하여 지식재산으로 창출되도록 지원해주는 청소년 발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금호전기, 대유위니아, 모닝글로리,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앱디스코, LG화학, KGC인삼공사, 크루셜텍, 포스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총 11개 기업이 올해 YIP에 참여하여 우수 발명인재 양성을 ..
더보기
서울시 강동구, 청소년 상담 실시…“네 잘못이 아니야”
서울시 강동구, 청소년 상담 실시…“네 잘못이 아니야” 학업‧진로, 대인관계 고민 커…2014년 23,219명 참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청소년의 고민과 문제해결을 위한 서울시 강동구 청소년 상담‧지원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담‧지원프로그램에는 △정서 △심리상담 △각종 심리검사 △집단상담 및 예방프로그램이 있으며 2014년에 23,219명이 참여했다. 상담내용별로 ‘학업/진로’에 대한 상담이 6,243명(26.9%)으로 가장 많았고, ‘대인관계’ 6,137명(26.4%), ‘정신건강’ 5,237명(22.7%)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에는 △성 △일탈/비행 △대인관계 △정신건강 순이었는데 2014년 ‘학업/진로’에 대한 상담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금 청소년들이 무엇에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