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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위한 민관합동 ‘스포츠혁신위원회’ 출범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위한 민관합동 ‘스포츠혁신위원회’ 출범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위한 민관합동 ‘스포츠혁신위원회’이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스포츠혁신위원회’에 민간위원 15명과 당연직 위원 5명 등 총 20명으로 이뤄지며, 민간위원은 시민단체와 체육계의 추천을 받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문체부는 1월25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성)폭력 등 체육 분야 비리 근절 대책’으로 체육 분야 구조 혁신을 위한 ‘스포츠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위원회는 민간위원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정부는 위원회의 행정 등 지원업무에만 참여한다. 민간 위원은 △김화복 중원대학교 교수 △류태호 고려대학교 교수 △문경란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장.. 더보기
체육분야 성폭력 전수조사 실시…은폐·축소시 징역형 체육분야 성폭력 전수조사 실시…은폐·축소시 징역형체육분야 성폭력 전수조사 실시…은폐·축소시 징역형여가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 3개 부처 협의체 구성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체육 분야 성폭력 사건을 은폐하거나 축소하면 최대 징역형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처벌 강화가 추진된다. 정부는 2월 중 체육 분야 성폭력 등 인권침해 근절대책을 수립하기로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이 체육분야 성폭력 등 인권침해 근절 대책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여성가족부 브리핑 영상 캡처) (c)시사타임즈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여가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2월중에 범정부차원의 성폭력·폭력 등 인권침해 근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