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망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마닐라 호텔 총기사망사건 피의자 국내 송환 필리핀 마닐라 호텔 총기사망사건 피의자 국내 송환 경찰, 피의자 송환…사건 발생 약 3년 만 2016년 7월1일 마닐라 호텔서 총기 사망 현지 재판 무죄 선고…경찰, 수사기록 일체 확보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필리핀 마닐라 호텔방에서 발생한 총기사망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전모씨가 범행 3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11일 경찰청은 2016년 7월 필리핀 마닐라 호텔방에서 발생한 총기사망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전모씨(48세, 남)을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마닐라에서 주점을 운영하던 피의자 전모씨(48세, 남)는 공범 송모씨(48세, 남), 피해자 신모씨(36세, 남)과 함께 한국인 투자자 김모씨(51세, 남)를 상대로 ‘셋업’ 범죄를 저지르기로 공모했다. 이들은 201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