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지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년 예산안 확정…총지출 386조 4000억원 2016년 예산안 확정…총지출 386조 4000억원 경제활력회복, 민생안정, 문화·안전투자에 3조 5000억원 증액 [시사타임즈 보도팀] 2016년 예산안이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총수입은 정부안 대비 2000억원 줄어든 391조 2000억원, 총지출은 3000억원 감소된 386조 4000억원으로, 재정수지와 국가채무가 정부안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총수입의 경우 당초 정부안에서 국세 2000억원, 세외수입 400억원이 감소했다. 총지출의 경우 당초 정부안보다 3조 8000억원 감액하는 대신, 주요 정책 사업을 중심으로 3조 5000억원을 증액해 총 3000억원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재정수지는 △36조 9000억원(GDP 대비 △2.3%)으로 1000억원 개선되며, 국가채무는 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