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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박 대통령 “추경안, 신속히 국회 통과해야” 박 대통령 “추경안, 신속히 국회 통과해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지난주 정부가 제출한 11.8조원 규모의 추경안이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민간소비와 투자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국회 통과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재정이 마중물 역할을 하지 못하고 빚으로 남게 될 위험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 우리 경제는 세계 경제회복세 지연과 엔화 약세 등으로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예.. 더보기
현오석 부총리, “추경안 내주 국회 제출…4월말 의결 목표” 현오석 부총리, “추경안 내주 국회 제출…4월말 의결 목표”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경기회복ㆍ민생안정ㆍ일자리 창출 위한 추경 편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다음 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박근혜정부 첫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잠시 회복세를 보였던 우리 경제가 최근 다시 저성장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여건이 나빠지고 정부지분의 매각이 늦어지면서 올해 세입여건이 악화돼 세입경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재정지출도 일부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