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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서울시, “택시요금 6000원 이하 소액도 카드로 결제 하세요” 서울시, “택시요금 6000원 이하 소액도 카드로 결제 하세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버스나 지하철처럼 택시에서도 카드로 요금을 결제하는 시민들이 과반을 넘어섰다. 이제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승객과 기사 모두 불편없이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 나선다. 서울시는 승객들의 카드결제를 돕고 택시업계의 부담도 덜어주기 위해 올 한해 총 170억원 규모의 카드 수수료를 지원해 ‘택시요금 카드 결제’를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택시이용 승객의 편의와 택시운수종사자 수익증대를 위해 도입된 택시카드 결제 시스템은 2012년 카드결제기 장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현재는 서울택시의 99.9%(72,105대)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카드결제기를 장착하지 않은 택시는 총 85대(0.1%.. 더보기
“티머니 카드가 청소년의 귀가를 돕습니다” “티머니 카드가 청소년의 귀가를 돕습니다” 서울YMCA, ‘위기청소년 돕는 교통카드 모으기’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YMCA는 가출청소년 쉼터 개설 20주년을 맞아, 집에 쓰지 않고 보관하고 있는 ‘티머니카드’를 모아, 청소년들의 귀가를 돕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10월29일 서울YMCA는 ‘위기·가출 청소년을 돕는 티머니(교통카드) 수거 캠페인’을 시작했다. (좌로 세번째 고재황 서울YMCA시민문화운동본부 본부장, 이명우 서울YMCA 청소년쉼터 위원장, 평택대학교 대학원 교수, 안수경 서울시청소년일시쉼터 소장) ⒞시사타임즈 서울YMCA는 “현재 가출 청소년쉼터는 청소년들의 귀가를 위해 ‘교통비 지원’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1회용 지하철 이용권만 지원하고 있어 버스와의 환승이 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