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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박재현 감독 ‘첫 만남’,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초청 박재현 감독 ‘첫 만남’,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초청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박재현 감독의 단편영화 ‘첫 만남’이 오는 5월17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초청받아 영화제 공식 웹사이트 Short Film Corner(www.cannescourtmetrage.com/fr)에 공개되어 일반인 관람객을 맞이한다. ▲박재현 감독의 단편영화 ‘첫 만남’이 제70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분에 초청 받았다 ⒞시사타임즈 단편영화 ‘첫 만남’은 사람의 본성, 인간적 가치를 착한 심성으로 그려 보고자 다문화 사회를 조명했다. ‘첫 만남’은 다문화 가정의 특별한 하루를 들여다보는 영화로 외국인 며느리를 본 어느 할아버지 자신의 손자가 태어나는 하루를 그렸으며 배우 최종률, 손민우, 김.. 더보기
제68회 칸영화제 초청작 <하루>, 국내 개봉 확정 제68회 칸영화제 초청작 , 국내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토론토국제영화제, 칸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어 화제가 된 영화 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는 단조롭고 무료한 하루의 일과를 끝내려던 나이 든 택시 드라이버에게 불안해 보이는 한 젊은 여인이 필사적으로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아주 특별한 하루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제20회 FICAR에서 관객, 작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제18회 TBNFF에서 작품,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제7회 JIFF India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영화의 작품성은 물론 배우들의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기존 대부분 이란 영화는 사회를 향한 체제 비판적 시선을 담았거나 내러티브 .. 더보기